일상

    첫 일상의 글...

    나는 실력없는 개발자다 흔히 있는 능력이 넘치고 열정적인 개발자가 아니다 개발을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만 하고 있는 하지만 아예 안 맞지는 않는 듯한 그러한 개발자이다 모르는 것도 많고 알아가야 할 것도 많다 지금 내 연차에 맞는 실력이 아니기에 창피해서 태어난 지 1년도 되지 않은 나의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바뀌고 싶고 성장하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꾸며 나간다 나는 지금껏 내가 업으로 삼고 있는 이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빼고는 별도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지도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 적도 없다 이른바 도태되고 있는 그저 회사업무에 익숙해져 회사업무만 잘하는 그저 그런 개발자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나이 더 이상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이 글..